191220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유재석·김태호 PD 저격?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제기로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또다른 연예인의 성추문을 추가 폭로하였는데요.

김건모의 세번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 녹취 파일 그리고

다른 연예인의 성추문을 고발하는 다른 녹취를 공개하였습니다.

 

 

 

 

 

 

 

 

김용호 기자는,  성추문 고발을 당한 또 다른 연예인에 대해서 김건모와 친하고 유명한 사람이라면서,

굉장히 바른 생활 이미지로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이 있는 연예인이라고 언급하면서

네티즌들은 온라인에서 해당 연예인 찾기가 시작되었는데요.

 

무한도전과 평소 바른 생활 이미지라는 것에 많은 연예인들이 언급이 되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바른 생활 이미지라는 단서에 국민mc 유재석이 언급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 뽕 포유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본인은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분명한 입장 표명을 했는데요.

 

 

 

 

 

 

 

 

이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기자회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라며, 김태호PD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과 함께 김건모 외 다른 성추문 연예인을 언급한것은 지난 18일 오후였으나,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기자회견 공지를 배포한 날은 지난 17일 오전이였으니 그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았는데요

 

이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성추문이 아닌 유재석의 주가조작과 김태호PD의 탈세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언제 유재석이라고 했냐며 구체적인 자료, 근거없는 폭로만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건모의 성추문 사건의 폭로로 인해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김건모의 성추문 사건에 대해서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는데 가로세로연구소를 신뢰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근거없는 폭로만 이어지게 된다면 오히려 죄없는 연예인들이 좋지 않은 사건에 계속 언급이 되면서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