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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펀한 리뷰/펀펀한 영화

[영화 BEST]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영화를?

by 펀펀funfun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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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죠.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분들도 많으실테고

집에서 나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혼자서 봐도 좋고, 

여럿이 봐도 좋은 영화를 BEST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나홀로 집에 (1990) * 

 

 

 

 

 

 

크리스마스에 보며 좋은 영화 첫번째는 바로 나홀로 집에 입니다.

크리스마스와는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유명한 영화죠.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카고, 다락방에 잠이든

케빈만 남겨두고 가족 모두 프랑스로 여행을 떠나고 

나홀로 집에 남은 케빈 혼자 형과 누나의 방을 구경하고

트리를 만들고 썰매를 타며 혼자의 시간을 즐기게 됩니다.

그러던 중, 빈집털이범인 2인조 도둑이 등장하면서

집을 지키기 위한 케빈의 사투를 담은 영화인데요.

 

개봉한지 약 30년이 지난 지금도

크리스마스 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영화죠.

 

요번 크리스마스에도 전 시리즈를 방영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2003) * 

 

 

 

 

 

 

 

두번째 영화는 바로 러브 액츄얼리입니다.

이 영화 역시,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죠.

이 영화도 나홀로 집에와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국 로맨스 영화의 수작으로 꼽히는 영화로 

크리스마스에 전하고 싶은 로맨틱한 고백을 주제로 합니다.

 

 휴 그랜트, 리암 니슨, 콜린 퍼스, 키이라 나이틀리, 에마 톰슨, 

앨런 릭먼  정말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로

그들의 리즈 시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러브 액츄얼리는 옴니버스식 스타일의 영화로 

다양한 캐릭터, 다양한 러브 스토리가 펼쳐지는데요.

 

 

각종 패러디를 낳은 스케치북 고백 장면은

이 영화의 가장 유명한 장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어바웃타임 (2013) * 

 

 

 

 

 

 

 

다음은 어바웃타임 이라는 영화입니다.

러브액츄얼리의 리차드 커티스 감독의 작품으로

외국 로맨스 영화라고 하면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유명한 영화 중 하나입니다.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갖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인데요.

시간여행이라는 소재의 영화로 재미와 감동 뿐만 아니라
사랑과 행복, 그리고 가족과 인생에 대해서 다룬 작품으로
로맨틱 코미디와 가족드라마가 조화로운 작품입니다.

영화 중반부까지 특유의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후반부에는 가족드라마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단순한 시간여행을 다룬 영화가 아닌 
인생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는, 생각해볼 수 있는
철학적이면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겨울에 보면 좋을 영화 중 하나죠.

 

 

 

 

 

 

* 라라랜드 (2016) * 

 

 

 

 

 

마지막은 라라랜드 입니다.

이 영화 또한 매우 유명한 작품 중 하나죠.

제가 이번 주제로 글을 쓰게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저는 개봉 당시에 보지는 못했고 뒤늦게 보게 된 케이스인데요.

주변에서 추천을 하도 많이 해서 괜히 실망할까싶어

기대감을 최대한 낮춘체 보게된 영화인데요.

 

라라랜드는 정말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라라랜드는 라이언 고슬링, 엠마스톤이 주인공으로

아카테미 6관왕, 골든글로브 7관왕을 차지한 동화같은 영화로

영상미면 영상미, 음악이면 음악,

정말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뮤지컬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두 주연의 연기 뿐만 아니라 음악과 영상이 정말

돋보이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뮤지컬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 저로써는 

몇번이고 다시 봐도 볼때마다 감탄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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