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3 공효진의 SNS댓글에 갑론을박! 과민반응?

 

배우 공효진이 SNS 댓글로 인해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공효진이 한 팬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옛 드라마 소환을 그만해달라고 댓글을 직접 달았기 때문인데요.

 

이 댓글을 두고 갑론을박이 펄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효진의 한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효진의 출연작인

상두야 학교가자의 한장면을 게시했는데요.

드라마속 대사와 줄거리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이 팬은 그동안 공효진이 출연한 작품들을 공유하며

공효진을 꾸준히 응원해온 팬이였는데요.

 

 

 

 

 

 

공효진이 이 게시글에 직접

"제발. 옛날 드라마 그만 소환해주시면 안 돼요? 부탁할게요"

라는 댓글을 남겼고 해당 팬은  

"네 공배우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실 너무 슬퍼요. 공배우에게 죄송 하네요. 

하여튼 좋은 뜻으로 응원 다시 할게요. 고맙습니다"

죄송하면서도 서운만 마음이 

드는 것을 감추지 못하였는데요.

 

 

 

 

 

 

 

이러한 사실들이 알려지게 되면서 네티즌들의 

상반된 반응 들이 이어지면서 설전 아닌 설전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드라마 언급에 배우가 불편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응원의 일부인데 민감하게 반응했으며

굳이 공개적으로 지적해야 했느냐는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DM을 이용할 수도 있었는데

굳이 공개적으로 댓글을 남긴게 잘못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개적으로 그렇게 남기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테니까요.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살아가는 연예인인만큼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건 ,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