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드라마] 드라마 포레스트 첫방! 박해진X조보아

 

 포레스트 

2020년 1월 29일 첫방

박해진, 조보아, 정연주, 노광식 外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어제였죠, 드라마 포레스트 의 첫방송이였는데요.

 

첫방부터 전국 시청률 7.4% 를 기록하면서

첫회부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

기분 좋게 출발을 하였습니다.

 

 

드라마 포레스트는 베일에 감춰져 있던 

미지의 미령 숲이 위엄을 드러낸

장엄한 스케일 그리고 신비로운 영상미로 하여금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거기다가 주인공인 박해진과 조보아의 비주얼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보는 재미를 톡톡히 누릴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전개 부분에서는 조금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은 들었는데요.

 

 

 

 

 

 

강산혁 역 (박해진)

 

투자회사 RLI의 본부장이자 119 특수구조대 항공구조요원

 

국내 굴지의 투자회사 RLI의 투자 본부장으로 미령숲 개발사업을 

알아내기 위해 미령119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으로 위장취업한 인물

 

매사 완벽하지만 어린시절의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간다.

 

 

 

 

정영재 역 (조보아)

 

외과 의사 (레지던트)

 

 

출세욕을 가진 외과병원 레지던트였으나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미령숲의 미령병원으로 쫓기듯 오게 되는 외과 에이스

 

거침없는 당당함으로 모든일에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며 감성 충만한 매력을 가진 의사.

 

 

 

 

 

 

 

 

오보미(정연주 역)

 

군청 산림계 공무원

 

원칙대로 행동하며 시의원, 국회의원의 회유와 압박에도 

눈 하나 깜박이지 않는 강단으로 미령숲에서 벌어지는 범죄 소탕에 나서게 된다. 

강인함과 정의감, 여기에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까지 갖춘 캐릭터.

 

 

 

 

최창(노광식 역)

 

119 특수구조요원

아버지의 반대에도 꿋꿋하게 대원이 된 인물. 귀엽고 허세 가득한 성격.

 

 

 

 

 

 

 

 

 

드라마  포레스트는 포스터에서도 볼 수 있을 듯이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는 그동안 다뤄진적이 없는

숲을 주 무대로 하는 드라마인데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2019년에 이미 

모든 촬영이 끝난 드라마라고 하네요.

 

박해진은 닥터 이방인 이후에 약 6년만의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고

맨투맨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3회도 1,2회 만큼이나 재미있을 런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