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방법, 압도적 첫방!

 

방법

 

 
2020년 2월 10일 ~ 2020년 3월 17일

엄지원, 성동일, 조민수, 정지소 外
 
 
 

국내 최대의 IT기업 포레스트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투철한 정의감의 기자가 강력한 신기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미스터리 스릴러
 
 
 
 
 

 
 
 
새롭게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방법은 
사람을 저주로 해하는 주술을 말하는 방법(謗法)과 
한국의 토착신앙의 결합을 통한 세계관을 가진
드라마로 믿고 보는 엄지원-성동일-조민수 배우가 
출연을 하는 드라마입니다. 
 
 
 
 

 
 

 
 
임진희 역(엄지원)
 

30대 후반. 중진일보 사회부 기자. 
 
기자 생활 15년 차, 사회를 좀먹는 범죄, 정치 부패, 기업 비리 등을 파헤치는
 탐사보도가 전문이며, 불의라면 그 누구도 성역에 두지 않는 
투철한 정의감을 무장한 열혈 기자
 
 
 
 

진종현 역(성동일)

 
50대 중반. 국내 최대 IT 기업 포레스트 회장. 
 
15년 전, 작은 유통업 회사를 운영하다 사업 실패로 
큰 빚을 지게 되고 집안도 풍비박산된다. 
 그 이후 운 좋게도 사업은 탄탄대로를 걷게 되고
결국은 국내의 촉망받는 IT 기업으로 성장한다
 
 
 

 
 

 

 

 

백소진 역(정지소)

 
10대 후반. 고등학생. 
 
무당의 딸로 태어나 저주의 능력이 있는 방법사.
 
진은 특정 대상의 사진, 한자 이름, 소지품만으로 저주의 살을 날릴 수 있다.
강력한 신기를 갖고 태어났지만 겉모습은 또래의 아이들과 별반 다를 바 없다.

 
 
 

진경 역(조민수)

 
 강한 신기로 진종현을 보필하는 무당. 
영험한 능력 외에도 무속에 대한 지식이 깊으며 
세계적인 샤먼들과의 네트워크도 넓다. 
그 외에 모든 게 베일에 감춰져 있는 인물.
 
 
 
 
 
 

 
 
 
 
 
어제 였죠, 기다렸던 tvN 월화드라마 ‘방법'의 첫방송이였는데요.
 
1회는 국내 최대의 기업인 포레스트를 중심으로 
불가사이한 사건이 벌어지자, 
사회부 기자가 흑막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미스터리 스릴러의 서막을 열었는데요.
 
첫방부터 압도적인 전개로 엄청난 몰입감을
선보이면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첫회부터 정말 기존에 봐왔던 드라마 속의 스릴러와는
새로운 느낌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방법(謗法)’과 방법사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하여
초자연 유니버스 스릴러 드라마로써의 
섬뜩하면서도 심장을 조이는 몰입감을  보여줬는데요.
 
첫 장면부터 드론을 이용하여 장중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촘촘한 서사에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여
연출로써는 정말 대 만족스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백소진이 김주환을 방법하는 장면에서는
사이키델릭한 음악이 나오면서 음악까지 
적재적소에 쓰여 보는 재미가 정말 있는 드라마였는데요.
 
 
 

 
 

 
 
거기다가 연기력으로는 흠잡을 수 없는
엄지원-성동일-조민수 배우의 명불허전 연기까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앞으로의 전개를
너무나도 기대하게 했습니다!
 
아직 첫방 못보신 분들은 얼른 챙겨보심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