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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펀한 리뷰/펀펀한 드라마

[방영드라마] 메모리스트, 초능력 형사로 유승호의 변신!

by 펀펀funfun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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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2020년 3월 11일 ~ 2020년 4월 30일

유승호, 이세영, 조성하, 고창석, 전효성, 윤지온 外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기존의 히어로와는 달리, 

동백은 ‘기억스캔’ 능력을 세상에 공표하고 범죄자들을 소탕해 나간다.

 

 

 

 

 

동백 역(유승호)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 

전 세계 유일무이 공인된 초능력자. 

 

동백은 신체 접촉을 통해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졌다. 

 

 

 

 

 

 

 

한선미 역(이세영)



걸크러쉬 불러일으키는 최연소 타이틀의 청년 총경. 

동백과는 다른 유형의 천재이자 사건 중독자. 

 

선미가 불과 30살에 역대 최연소 타이틀 기록으로 어린 총경

 

 

 

 

 

 

 

이신웅 역(조성하)

 

경찰의 2인자. 순경 공채로 경찰을 시작했지만, 

2년 만에 하늘의 별 따기라는 간부 시험을 통과해 승승장구한 케이스. 

비 고시 출신이라는 콤플렉스와 타고난 선민의식을 동시에 가진 간웅

 

구경탄 역(고창석)

별칭 반장. 동백의 밀착 관리 책임자.

 

구 반장은 수사관들을 지휘하는 경감 계급의 팀장

 

 

 

 

 

 

 

 

메모리스트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기억과 감정을 읽는 초능력으로 경찰이 된 동백이

수많은 미제 사건들을 해결하고 영웅으로

사랑받는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인데요.

 

메모리스트에서 동백은 초능력을 이용하여 미제사건을

해결하지만 기억 스캔 과정에서

피해자의 고통까지 같이 읽게 되면서 

시한폭탄 같은 사고 유발자라는 단점도 있는 인물로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반면 한선미라는 캐릭터는 차갑고 이성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캐릭터라 대비되는 재미가 있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메모리스트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다보니 전개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기도 하고 시원스럽게 전개가 되어 

저는 개인적으로 첫방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는데요.

 

다만 기존 9시 30분에 방영이 되었던 드라마가 10시 50분으로

변경이 되어 시청률이 유지가 될지가 관건인데요.

너무 늦은 시간에 방영이 되다보니 시청률

유지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보이스 같은 드라마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번 메모리스트 역시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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