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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펀한 소식

240530 작곡비 사기&성추행 논란 유재환, 일반인들에게 접근 의혹!

by 펀펀funfun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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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비 사기와 성추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일반인들에게 

음악 작업을 빌미로 하여 다이렉트 메세지(DM)을 보내며 

접근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지난 29일 오전, 한 SNS채널에 유재환에게서

DM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몇 등장했는데요.

이들은 유재환 계정을 통해서 받은 DM을 공개했으며

다른 계정 역시 자신이 받은 메세지 갭쳐본을 게재했습니다.

유재환의 계정을 통해 보내진

DM의 내용으로는 일반인 여성 여러명에게

 "넘 예쁘신데 재미나용! 혹시 가사같은 거 써보고싶다고 생각한 적 없나요! 

저는 음악을 만들거든용. 같이 음악 작업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여쭤봤어요. 

생각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노래를 하셔도 되구요" 등 

메세지를 보내 동반 음악 작업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물론 이 DM들이 유재환이 진짜 보낸 것인지는 

확인되지는 않은 사항이지만 이 계정에 

공식 인증표시인 블루 체크가 표시되어있고 

이 계정에 게시된 글 중에  SBS '궁금한 이야기 Y' 보도를 

반박했던 해명글 전문이 올라와 있어 이러한 점을 보았을 때 

유재환 본인의 계정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전에 작곡비 사기와 성추행 의혹으로 

논란이 되었지만 모든 부분을 반박하면서 

자숙하겠다는 뜻을 전했었는데 이렇게 또다시 

일반인들에게 음악작업을 미끼로 하여 

접근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니 실망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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